임신초기증상을 바르게 인식하자. 임신초기 몸의 변화 체크하기

임신초기증상을 바르게 인식하자. 임신초기 몸의 변화 체크하기

대부분의 여성들이 임신초기증상을 모르고 지나치거나, 감기, 몸살 등으로 오인하고 감기약 등을 복용하여 출산시까지 혹시 태아가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우울한 임신기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초기증상이 생리때의 증상과도 비슷하기 때문인데, 아래 임신초기증상을 보이면 우선 가까운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구입하여 1차 확인하고, 임신반응이 양성으로 나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임신여부를 검진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이 되면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니, 태아와 함께 건강한 생활리듬과 건강식, 그리고, 약간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출산후에 건강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을 겁니다.  

이하에서는 많은 분들이 평소에 알고 있는 임신초기증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임신사실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상기차원에서 포스팅했습니다.

                                                임신초기증상을 빨리 알아야 안정을 얻을 수 있다...


- 생리가 멈춥니다.

임신초기증상으로 가장 큰 변화는 생리가 멈추는 것입니다.  예정생리일에서 10일정도 지난 후에야 임신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번째 생리주기에도 생리가 없으면, 임신가능성은 더욱 높아지므로, 약물 등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임신 후 약간의 질 출혈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생리를 적게 했다고 오인할 수 있는데, 이런 질 출혈은 첫임신의 약 8% 정도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는 임산으로 호르몬 작용이 생겨, 유방이 점점 켜지고 단단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임신초기증상으로 유두나 유방을 조금만 건드려도 통증을 느끼거나, 유두 색깔이 짙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변비가 생깁니다.

자궁이 커져서 장을 압박하고, 이로 인해서 변비가 생깁니다. 심할 경우, 치질이 되기도 합니다.



- 질분비물이 많아 지게 됩니다.

임신초기증상으로 임신을 하면 호르몬이 변하게 되고, 그 결과로 호르몬이 질내의 영향을 주어 무취의 유백색의 냉이 증가하게 됩니다.



-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보통 몸이 나른해지고, 졸리면서 일에 대한 욕구나 의욕이 떨어져 생활에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감정적 변화가 심해져 괜한 일에도 짜증이 늘고, 우울증, 불면증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태아를 위해 모체내 대사기능이 변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임신 8주정도부터 느끼기 시작하며, 임신 12주가 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임신초기증상 중 대표적인 입덧...         



- 입덧이라고 하는 오심과 구토를 느끼게 됩니다.

대개 임신초기엔 침이 자주 고이고, 삼키려고 하면 자꾸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미식거리는 구토증상이 생깁니다.  임신 5주 정도... 예정생리일이 지나 일주일만 지나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자궁이 커집니다.  이는 태아가 점점 성장하면서 활동공간을 넓히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자궁의 확장으로 방광을 압박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이런 증상은 임신 16주정도 후에는 자궁이 자리를 잡아 증세가 덜해집니다.



- 기초체온이 높아집니다.

임신초기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면서 체온이 37도까지 올라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미열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미열이 3주이상 지속되면 임신초기증상으로 임신가능성이 높으므로, 감기약 등을 복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임신선이 생깁니다.

임신선이란 배꼽 위 아래로 생기는 선을 말하며, 임신 4주정도가 지나면 색소침착으로 갈색 또는 검붉은 색과 유사합니다.

                                          임신초기증상의 확인은 임신테스트기로 새벽녁에...



- 임신테스트기의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옵니다.

생리예정일이 지나서 테스트한 소변검사가 양성반응을 보인다면 임신으로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좀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상황에 따라 임신임에도 음성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신테스트기는 새벽녘에 하는 것이 좋으며, 다른 제품으로 2회정도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배가 당기고 아픕니다.

임신중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좌우에 있는 근육이 당겨집니다.  이 때문에 하복부나 사타구니, 치골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임산부들이 있습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일단 옆으로 누워서 휴식을 취합니다.  

복통은 임신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임신초기증상이지만, 이상임신이나 충수염같은 위험증상 때문에 일어날 수도 있으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의사와 반드시 상담해야 합니다.

- 열, 구토, 설사와 함께 배와 등에 통증이 있을 때
- 통증이 한시간 이상 지속될 때

대부분의 복통은 의사의 진단으로 곧바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 기미, 주근깨가 자꾸 늘어납니다.

임신하면 신체는 색소호르몬을 많이 방출합니다.  이 호르몬은 피부의 특정부위의 색소를 많이 생산해내는 세포를 자극합니다.  이로 인해 신체여러 부위에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 변화가 생깁니다.  

그런데, 문제는 임신기간 동안 기미나 주근깨는 출산뒤에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햇빛을 쬐야 할 한낮에는 외출을 삼가고, 밖에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게 좋습니다.


마치면서

이러한 임신초기증상을 빠른 시기에 인지하고, 임신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해야, 비로소 안정적인 임신기간으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임신기간 중에는 스트레스관리, 식생활관리, 운동관리 등을 통해 원만한 생활을 해야,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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